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(맨 인 블랙)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3편에서 1969년 시절의 K를 [[조시 브롤린]]이 연기했는데, 그야말로 [[토미 리 존스]]가 [[회춘]]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한다. 다만 3편에 등장하는 젊은 시절의 K는 설정상 29살인데 정작 3편 촬영 당시의 브롤린은 43살이라서 K가 본의 아니게 [[노안]] 속성을 획득하기도 했다. 사실 젊은 시절에는 성격이 지금보다 훨씬 온화했다. 농담도 할 줄 알고, J만큼은 아니지만 꽤 유쾌한 편이었다.[* 사실 유쾌하게 웃는 모습은 1편에서 기억을 지운 J를 중국식당에 데려가 수다를 떨 때 한 번 나온다. J가 아버지 없이도 건실하게 자랐고, MIB에 적합한 재능이 보이니 만족스러워 그런 걸지도.] 이 때문에 3편에서 J가 과거의 K에게 "왜 그렇게 변한 거에요(What the hell happen to you, man)?"라는 말에 과거의 K는 "아직 안 변했으니까 나도 몰라(I don't know. Still doesn't happened yet)."라고만 답한다. 요원 O에 의하면 아크네트 관련 사건으로 그렇게 변했다고 말했는데, 그 이유는 J의 아버지인 대령의 [[죽음]]에 대한 자책감 때문. 그리고 시리즈 전부를 잘 살펴보면 K의 화려한 여성 편력을 엿볼 수 있다. 1편에서는 전 아내와 재결합하지 않나, 2편에서는 외계인 여왕과의 썸씽이 암시되지 않나, 3편에서는 요원 O와 직장 내 커플관계까지 있다.[* 다만 그렇게 되면 1편에서는 지고지순하게 헤어진 아내를 그리워하던 K가 2편에서는 사실 외계인 여왕과 25년 전에 어떤 관계가 있었다는 게 암시되고, 3편에선 다른 요원하고도 그랬다는 게 되어버린다. 뭐 그래도 굳이 시간대를 따져보면 동시에 여러 사람을 사귀거나 했던 건 아닌 것 같긴 하지만. 즉 맨 인 블랙 요원이 되면서 전 아내와 만나는 것조차 불가능해지니 괴로워하다가 O와 좀 가까워질 뻔하고(1969년), 그러다 잘 안 된 이후엔 외계인 여왕 로라나하고 이어졌다가 로라나가 죽으면서(1977년) 끝났다고 할 수 있다.] K는 토미 리 존스가 맡은 만큼 백인이고 로라나 여왕은 동양인(재현극에서는 금발 백인으로 나오나 K의 회상에선 동양인으로 나온다.)모습을 하고 있다. 그러나 둘 사이의 딸인 로라는 흑인이다. 외계인이니 그러려니 하자. 3편에서 J가 과거를 바로잡고 다시 현재로 돌아왔을 때 K의 성격이 약간 바뀌어 있었는데, 원래 [[엘비스 프레슬리]]의 로큰롤이나 카우보이 음악만 듣던 사람이 갑자기 '''식당에서 흘러나오는 현대 가요를 흥얼거린다.''' 여기서 나오는 음악은 [[JAY-Z]]와 [[앨리샤 키스]]가 부른 ''[[Empire State Of Mind]]''. 그리고 말투가 과거에 비해 '''상대적으로''' 밝아졌고, 식당에서 팁을 놓고 가면서 그리핀에게 슬쩍 '''웃는다.''' 여담이지만 3편 과거 시점([[1969년]])에서 자기 나이를 29세라고 밝히는데,[* J는 듣자마자 "세월의 풍파를 제대로 맞으셨구만..."이라고 감탄한다.] 역산해보면 1940~1941년생으로, [[토미 리 존스|실제 배우]]의 나이보다 6살 많다. 1편([[1997년]])에서는 57세, 2편([[2002년]])에서 62세, 3편 현재 시점([[2012년]])에서 72세인 셈.[* 해당 배우의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[[토미 리 존스]]가 노안이라 원래 나이보다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잦다.] 또한, 3편 과거 시점의 배경인 1969년은 [[토미 리 존스]]가 데뷔한 연도이기도 하다. [[분류:영화 캐릭터]] [[분류:맨 인 블랙 시리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